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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플은 iOS 8 이하 버전을 사용하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대한 iCloud 백업 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iOS 8이나 그 이하 버전의 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더 이상 iCloud를 통해 백업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출처 : Forbes)

새로운 정책은 2024년 12월부터 시행되었으며, 만약 사용자가 iCloud 백업을 원한다면 iOS 9 이상의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존의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수동으로 Mac이나 Windows PC에 백업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깁니다.

이와 관련하여 애플은 "소프트웨어 요구 사항을 더욱 엄격히 맞추기 위해" 옛 시스템에서 새로운 CloudKit으로 전환한 결과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저장된 앱과 데이터는 여전히 사용 가능하지만, 백업 기능 제한으로 인해 사용자가 직접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애플의 정책 변화에 대해 우려하며, iCloud의 백업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점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면 iCloud 백업 기능이 복구될 수 있으니, 업데이트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구버전 아이폰, 아이패드 이용자분들은 꼭 참고하시고, 최신 애플 소식 앞으로도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